주한탄자니아 대사, 땡큐 백석대학교..자국 유학생 격려

이종익 2021. 6. 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틸다 스윌리 마수카 주한탄자니아 대사가 7일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를 방문, 재학 중인 탄자니아 출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백석대에는 탄자니아에서 온 학생 3명이 사회복지학부, 경상학부, 컴퓨터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날 자국의 학생들을 만난 마수카 주한탄자니아대사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대학 측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고국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마틸다 스윌리 마수카 주한탄자니아 대사가 7일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를 방문, 재학 중인 탄자니아 출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백석대에는 탄자니아에서 온 학생 3명이 사회복지학부, 경상학부, 컴퓨터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백석대는 2019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다양한 국가들을 방문해 재학생을 선발, 4년 장학생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국의 학생들을 만난 마수카 주한탄자니아대사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대학 측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고국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