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신항 유휴부지에 복합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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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녹동신항여객터미널 인근 유휴부지에 제주도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다기능 복합쉼터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고흥군 올해 말까지 9억 원을 투입해 도양읍 녹동신항여객터미널 배후부지 약 7천㎡를 '생활밀착형 숲'과 '공동체 정원'을 꾸밀 계획이다.
지난 2020년 그린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민의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생활정원 및 주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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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말까지 9억 원을 투입해 도양읍 녹동신항여객터미널 배후부지 약 7천㎡를 '생활밀착형 숲'과 '공동체 정원'을 꾸밀 계획이다.
지난 2020년 그린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민의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생활정원 및 주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정원'은 '바다 꽃길'이라는 테마 주제를 통해 배와 돛의 모양의 광장과 수국, 동백 등 계절별 수종의 테마 구역과 다양한 테마 산책길로 채워진다.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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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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