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강좌 진행

김도현 2021. 6. 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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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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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지욱 교수가 강사로 참여,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를 주제로 초기 애착 형성 과정 중요성, 유아기 뇌 발달과 함께하는 사회성 기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 건 나라는 존재’를 주제로 학령기 및 청소년기 사회성을 돕는 방법과 학교폭력 문제, 자존감을 키우는 법 등을 강의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접수한 선착순 50명에게는 대한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기획한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책이 무료로 증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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