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친절으뜸' 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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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친절으뜸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수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친절으뜸 직원 5명씩을 선발해 표창하고, 해외연수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장수군 배형근 행정지원과장은 "친절공무원 선발을 통해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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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자세·창의적 직무수행 높은 평가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복지실 정원필 통합조사팀원, 재무과 장문정 재산관리팀원, 안전재난과 양지민 안전총괄팀원, 환경위생과 신철주 환경지도팀원, 농축산유통과 이희정 식품진흥팀원이다.
이들은 적극적 자세와 창의적 직무수행, 민원인 입장을 헤아린 친절한 업무 응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친절으뜸 직원 5명씩을 선발해 표창하고, 해외연수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장수군 배형근 행정지원과장은 "친절공무원 선발을 통해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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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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