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친 상승세 이끈 간판스타 세징야, 5월의 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FC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대구의 상승세를 이끈 세징야가 5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한달 동안 가장 뜨거운 플레이를 펼친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세징야는 K리그 데뷔 후 통산 3번째, 그리고 K리그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세징야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지며, 시즌 종료까지 '이달의 선수'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그라운드에 서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구FC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대구의 상승세를 이끈 세징야가 5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한달 동안 가장 뜨거운 플레이를 펼친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세징야는 K리그 데뷔 후 통산 3번째, 그리고 K리그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달 동안 열린 모든 K리그1 경기의 수훈 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 후보들을 대상으로 팬투표(25%)와 EA SPORTS의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5%)를 더해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5월에는 세징야와 함께 김민우(수원) 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가 후보에 올랐다. 세징야는 경기평가위원회 투표에서는 주민규와 공동 3위에 그쳤지만 팬투표에서 2위,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5월 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대구는 세징야의 활약 속에 4승1무를 기록했다. 대구는 최근 10경기 8승2무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징야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지며, 시즌 종료까지 '이달의 선수'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그라운드에 서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억 날리고 또 주식"..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인 이유
-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 '미달이' 김성은 "父, 사망 직전 건 전화 안받아→죄책감+독한 약 정신줄 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