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앞두고 귀국..공동집행위원장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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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SK텔레콤)가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는 9일부터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의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해 대회 운영을 돕는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SK텔레콤 오픈 2021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본인의 경험과 노력을 다하고 KPGA 코리안투어 후배 선수들을 뒤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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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늘(6일) 오전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귀국길에 올랐으며,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해 인천에 도착했다. 최경주가 귀국길에 오른 것은 1년 만이다.
최경주는 오는 9일부터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의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해 대회 운영을 돕는다. 또한 소속사인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경주는 방역당국에 격리 면제 신청을 했고, 허가를 받아 이번 귀국 일정에서 자가격리를 면제 받았다. 최경주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경우 방문 목적에 맞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SK텔레콤 오픈 2021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본인의 경험과 노력을 다하고 KPGA 코리안투어 후배 선수들을 뒤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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