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셔니스트 정윤재, 뮤지션 'Bele'(벨레)로 거듭난다.. 싱글앨범 'Santé' 발매

강인귀 기자 2021. 6.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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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e(벨레)의 싱글앨범 'Santé'가 발매됐다.

아프리칸퍼커션 밴드 Art-O 아토와 Améné 멤버로 활동 중인 정윤재가 솔로 뮤지션 Bele로 나서며 선보인 출사표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일레트로닉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의 묘한 조합이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Bele는 이번 앨범을 "정윤재에서 뮤지션 Bele로 거듭나는 순간"이라고 정의하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았다. 지금 현재 Bele라는 사람을 음악으로 소개해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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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e(벨레)의 싱글앨범 'Santé'가 발매됐다.

아프리칸퍼커션 밴드 Art-O 아토와 Améné 멤버로 활동 중인 정윤재가 솔로 뮤지션 Bele로 나서며 선보인 출사표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일레트로닉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의 묘한 조합이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첫 번째 트랙 'Santé'는 첫 시작의 축배를 들어올리는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곡이다. 타이틀곡인 'Maze'는 출구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미로 속에 갇혀 빛을 따라 출구를 찾아 헤메는 '나'의 이야기로, 꿈을 꾸는 듯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Bele는 이번 앨범을 "정윤재에서 뮤지션 Bele로 거듭나는 순간"이라고 정의하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았다. 지금 현재 Bele라는 사람을 음악으로 소개해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에서 퍼커션을 전공한 정윤재는 광복70주년 시청-광화문 길놀이 퍼레이드(2015), ACC 광주 월드뮤직 페스티벌(2017), 남이섬 월드뮤직페스티벌(2018),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2019),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작은아씨들' 라이브세션(2020)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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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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