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전기차 - 인프라 테마, 한국전력 +4.65%, 원익피앤이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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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전기차는 전기만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친환경자동차로, 고전압 배터리(2차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
전기차 인프라는 전기차용 충전기를 비롯한 관련 설비 및 기술을 의미.
전기차 충전기는 충전속도에 따라 완속 충전과 급속충전 방식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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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 인프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89% 상승세이다. 한국전력(015760) +4.65%, 원익피앤이(131390) +4.52%, 에스트래픽(234300) +3.1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전기차는 전기만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친환경자동차로, 고전압 배터리(2차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기가스 배출이나 소음이 없고, 운행비용이 경제적.
전기차 인프라는 전기차용 충전기를 비롯한 관련 설비 및 기술을 의미.
전기차 충전기는 충전속도에 따라 완속 충전과 급속충전 방식으로 구분. 완속 충전은 교류(AC) 전원을 이용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 완속 충전시간이 4~5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며 원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음.
급속충전은 충전기에서 공급받은 교류 전력을 직류(DC)로 변환하는 방식. 충전 시간은 약 30분 내외로 급속으로 진행. 다만 급속충전기는 전력 계량, 비용 책정, 통신, 제어 등 기능 실현을 위한 부품들이 포함해 완속충전기보다 복잡하고 원가가 높음.
정부는 2025년까지 승용·버스 등 전기차 113만대(누적) 보급을 목표로 급속충전기 1만5000대, 완속충전기 3만대(누적)을 설치할 예정(2020.07.14).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 증가, 2040년에는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이상이 전기차가 될 전망. 또한 미국과 중국의 상업용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량급에서 56%, 중형에서는 31%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BNEF).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0. 07)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 등락률 | 종목설명 |
---|---|---|
한국전력(015760) | +4.65% |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 영위. 2020년 6월말 기준 고용 충전기1536기, 아파트용 6374기 구축. 22년 공용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목표로 전기차 보급기반 구축 및 저변확대를 위한 융복합 서비스 개발 중. |
원익피앤이(131390) | +4.52% | 2차전지 후공정 생산설비 업체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발전기용 PCR(발전기 출력 전압 조절기) 등도 생산. |
에스트래픽(234300) | +3.14% | 초급속 충전기, 완속 충전기 등을 생산해 이마트 등에 납품. |
피에스텍(002230) | +1.88% | 전기차용 고속충전기, 가정용 충전기 등 생산. |
SK네트웍스(001740) | +1.66% |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소 조성을 위한 MOU(업무협약) 계약 체결. 전국 16개 직영주요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사업 진행 중. |
에이프로(262260) | -1.07% | 2차전지 배터리 장비 업체로 전기차 급속충전기술 보유. |
휴맥스(115160) | -1.55% | 주차장 사업을 기반으로 그룹 내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해 전기차 충전기 생산, 전기차 충전소 플랫폼 등 운영. |
전기차 - 인프라 테마 차트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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