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정우X오연서, 쌈하다가 썸으로 가는 미친 X들[오늘TV]

이민지 2021. 6. 7.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 오연서 썸기류가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연출 이태곤) 측은 6월 7일 노휘오(정우 분)와 이민경(오연서 분)의 심상치 않은 술자리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말싸움, 몸싸움, 구역 내에서 주민들끼리 할 수 있는 분란은 모두 일으키던 노휘오와 이민경은 어느덧 밥을 함께 먹고 호신술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등 시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우, 오연서 썸기류가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극본 아경/연출 이태곤) 측은 6월 7일 노휘오(정우 분)와 이민경(오연서 분)의 심상치 않은 술자리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휘오와 이민경이 볼이 발그레해진 채 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간 마주치기만 하면 언성을 높일 일만 많았던 두 사람이 눈으로 교감을 나누고 있다는 것은 큰 변화다.

취기가 오른 덕분인지 상대방을 좀 더 가까이서 아무런 필터 없이 응시하는 것 같은 노휘오와 이민경의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처음 봤다면 한창 썸을 타는 남녀라고 착각할 정도다.

앞서 말싸움, 몸싸움, 구역 내에서 주민들끼리 할 수 있는 분란은 모두 일으키던 노휘오와 이민경은 어느덧 밥을 함께 먹고 호신술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등 시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민경은 크로스 드레서 사만다로 분한 이상엽(안우연 분)과 들어오는 노휘오를 보고 질투 비슷한 감정까지 보였다.

무엇보다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단추를 꿴 노휘오와 이민경의 관계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환영받고 있다. 싸우기만 했던 그들이 점차 알아가면서 오해를 허물고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는 사이로 발전,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또 한 번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노휘오와 이민경의 이번 술자리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 중이다. 과연 두 사람은 알콜의 힘을 빌려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7화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7일 오후 7시 공개. (사진=카카오TV 오리지널)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