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홈카페·베이커리 시장 공략 위한 '자이글 홈 와플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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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은 '홈카페', '홈베이커리' 등 트렌드에 맞춘 '자이글 홈 와플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이글에 따르면 자이글 홈 와플팬은 기존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약 2배 커진 20cm로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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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이글은 '홈카페', '홈베이커리' 등 트렌드에 맞춘 '자이글 홈 와플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이글에 따르면 자이글 홈 와플팬은 기존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약 2배 커진 20cm로 출시한 제품이다.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을 가능케 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팬 마블 5중 코팅으로 구성돼 내구성이 훌륭하고 긁힘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며, 사후서비스(AS) 적용 대상이다.
자이글 측은 "11번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와플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성장했다"며 "냉동 베이커리 시장도 지난 2018년 450억원에서 올해 650억원대 시장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다양한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와플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멀티다지기 제품 '자이글 잘다짐', 캠핑 용품 '자이글 캠핑 그리들' 등을 출시하며 제품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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