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오병현·대변인 권은남 씨

조명휘 2021. 6.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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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오병현(57)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과 신임 대변인 겸 공보국장에 권은남(54) 전 중도일보 기자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서울시당·경기도당·전북도당·경남도당 등 각 시·도당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오 사무처장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지향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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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오병현(57)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신임사무처장과 권은남(54) 대변인 겸 공보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오병현(57)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과 신임 대변인 겸 공보국장에 권은남(54) 전 중도일보 기자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오 처장은 1993년 새정치국민회의 정치연수원 정치부장으로 당직을 시작해 총무국 부장을 비롯해 중앙당 조직국장·노동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등 주요 당직을 지냈다.

또한 서울시당·경기도당·전북도당·경남도당 등 각 시·도당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오 사무처장은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지향하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 겸 공보국장은 기자출신으로 민선6기 대전시 비서관을 지냈다.

권 대변인은 "언론과 막힘없는 소통으로 더불어 민주당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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