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군 선수 대규모 정리 임박..첫 번째 대상은 누구?

김용 2021. 6. 7.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비 케이타 처분하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리버풀이 올 여름 케이타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니 국가대표 케이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리버풀 입단에 성공했다.

이에 리버풀이 과감히 케이타를 정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비 케이타 처분하나.

다음 시즌 재도약을 위해 바쁜 비시즌을 보낼 리버풀. 대대적 선수단 정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필더 케이타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리버풀이 올 여름 케이타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니 국가대표 케이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리버풀 입단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벽은 높았다. 실력 좋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리버풀 입단 후 76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7골 4도움이 전부였다.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10경기에 그쳤다.

이에 리버풀이 과감히 케이타를 정리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리버풀이 선수 보강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로 1군 선수단을 정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케이타가 그 중 한 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케이타에 관심이 있는 팀이 있다는 것. 레벨이 떨어지는 팀도 아니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케이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수억 날리고 또 주식”…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인 이유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미달이' 김성은 “父, 사망 직전 건 전화 안받아→죄책감+독한 약 정신줄 놔”
비거리용 '고반발 골프 풀세트' 71%할인 '55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