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토니안 "시급 만원 받고 해외 먹방도" 먹부심

이민지 2021. 6.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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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강한 먹부심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우리나라 방송인 중에 먹방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라고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김준현이 있어서 헷갈리긴 한다"며 옆에 앉아 있는 김준현을 바라봤다.

이에 김준현은 " '맛대맛' 이전부터 계속 하지 않았냐"며 토니안을 먹방 고수로 인정했다.

토니안은 "해외 나가서 먹방을 한다고 하면 출연료도 거의 안 받고 거의 시급 만원 정도 받고 갔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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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토니안이 강한 먹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토니안은 “저는 정말 먹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우리나라 방송인 중에 먹방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라고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김준현이 있어서 헷갈리긴 한다”며 옆에 앉아 있는 김준현을 바라봤다. 이에 김준현은 “ ‘맛대맛’ 이전부터 계속 하지 않았냐”며 토니안을 먹방 고수로 인정했다.

토니안은 “해외 나가서 먹방을 한다고 하면 출연료도 거의 안 받고… 거의 시급 만원 정도 받고 갔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먹는 것을 좋아하면 맛집 꿰고 있을 것이다”라며 마포구 맛집 추천을 요청했고, 토니안은 “맛집들은 어딜 가도 대부분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8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FiL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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