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9위..캔틀레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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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5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2019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했던 캔틀레이는 4승 가운데 2승을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따내는 인연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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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5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9위로 마쳐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3개월 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시우는 지난달에는 3차례 대회에서 공동 55위-컷 탈락-기권 등으로 부진했는데, 특급 대회로 분류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US오픈을 앞두고 자신감을 되찾게 됐습니다.
강성훈은 합계 1오버파 공동 32위, 이경훈은 합계 10오버파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우승은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른 캔틀레이는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했던 캔틀레이는 4승 가운데 2승을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따내는 인연을 쌓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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