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퇴근길 인문학 산책' 진행

2021. 6. 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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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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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퇴근 이후 혹은 일과를 마친 여가 시간을 활용해 수강할 수 있다.

강연은 총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처음으로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강연을 한다. 팬데믹의 상황을 극복해야 할 시민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유한다.

7월 14일에는 박준 시인의 강연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이 열린다. 시인의 베스트셀러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강연자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다.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8월 26일 강연이 진행된다. 직장, 사람, 사랑, 관계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 회복법과 자존감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일자는 도서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상세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화성시립도서관 개요

화성시립도서관은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2021년 현재 병점도서관·태안도서관·삼괴도서관·봉담도서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송산도서관·정남도서관·진안도서관·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왕배푸른숲도서관·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14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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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성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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