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발매 첫 주 63만장 팔았다..3년차 역대 최고 [공식]

최지예 2021. 6.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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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신보 ‘혼돈의 장: FREEZE’로 첫 주 판매량 63만 장을 돌파, 3년 차 그룹의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혼돈의 장: 프리즈)는 발매 일주일(5월 31일~6월 6일) 동안 63만 563장이 판매됐다. 발매 첫 주 63만 여 장의 판매량은 데뷔 3년 차 그룹이 세운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 빅히트 뮤직 측은 ‘선주문량인 70만 장의 90% 이상이 실제 판매로 이어져 앞으로 나올 실적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매 이튿날인 지난 1일에 총 43만 9,178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작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의 첫 주 판매량은 30만 3,190장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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