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수화상병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

김영운 기자 2021. 6.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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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2주간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의 2차 합동예찰에 들어간 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한 사과 농가에서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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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김영운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2주간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의 2차 합동예찰에 들어간 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한 사과 농가에서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2021.6.7/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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