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재계약, 나무엑터스 인연 이어간다 [공식]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6. 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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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유준상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유준상은 2005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해왔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계 없는 열정으로 에너제틱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준상이 배우로서 그 재능이 더욱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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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유준상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유준상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유준상은 2005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해왔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계 없는 열정으로 에너제틱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준상이 배우로서 그 재능이 더욱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예능 그리고 무대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재다능한 ‘열정’의 배우다. ‘왜그래 풍상씨’, ‘넝쿨째 굴러온 당신’, ‘풍문으로 들었소’, ‘조작’등에 출연했다.

올 초 OCN 채널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이 쓴 ‘경이로운 소문'에서 탄탄한 피지컬과 동안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벤허’, ‘영웅본색’등의 작품 등 뮤지컬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1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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