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8일까지 경력·수련 심판 모집..은퇴선수도 가능

2021. 6.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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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이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은퇴선수 또는 드래프트 미 선발자들도 수련 심판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KBL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경력(객원) 및 수련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경력(객원) 심판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경력 또는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수련 심판은 KBL 은퇴선수 또는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 선발자 등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KBL 심판 채용 응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우편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을 거쳐 심판 관련 교육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L 심판.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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