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예약에 성공한 20대 대기업 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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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에 대거 성공하면서 젊은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예약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보건당국이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하면서 대상자 명단을 시스템에 잘못 입력해 발생한 일로, '허술한' 접종 관리의 단면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화이자 백신 예약에 성공한 20대 대기업 재직자 예약 알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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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에 대거 성공하면서 젊은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예약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보건당국이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하면서 대상자 명단을 시스템에 잘못 입력해 발생한 일로, '허술한' 접종 관리의 단면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화이자 백신 예약에 성공한 20대 대기업 재직자 예약 알림문. 2021.6.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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