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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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사진)가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7일 오전(한국시간) PFA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브라위너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PFA 올해의 선수가 같은 선수에게 2년 연속 돌아간 건 아스널 소속이던 티에리 앙리(은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이어 더브라위너가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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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사진)가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7일 오전(한국시간) PFA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브라위너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PFA 올해의 선수가 같은 선수에게 2년 연속 돌아간 건 아스널 소속이던 티에리 앙리(은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이어 더브라위너가 3번째다. 2회 수상은 앙리와 호날두, 마크 휴스, 앨런 시어러(이상 은퇴), 개러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6번째다.
PFA는 올해의 선수를 1974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와 웨일스 리그 소속 5000여 명의 선수가 선정 투표에 참여한다.
한편 PFA는 손흥민(토트넘)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건넸다. PFA는 SNS에 “앞선 올해의 팀 선정 게시물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빠트렸다. 미안하고 실수였다. 우리는 ‘쏘니’를 사랑하며, 그는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는 글을 올렸다.
PFA는 지난 5일 올해의 팀 발표 게시물 영상에 손흥민을 포함했지만 이름을 빼먹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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