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 출시 준비 나서

최종배 2021. 6. 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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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PC MMORPG '썬 클래식'의 BI를 공개하고, 게임의 출시 계획을 알렸다.

'썬 클래식'은 MMORPG 'S.U.N.(썬)'에서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그래픽 등을 발전시킨 리부트 버전이다.

웹젠은 2011년 원작의 주요 콘텐츠 등을 개편한 확장팩 '썬 리미티드'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향상한 '썬 클래식'을 준비하며 콘텐츠와 서비스 경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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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PC MMORPG '썬 클래식'의 BI를 공개하고, 게임의 출시 계획을 알렸다. 

'썬 클래식'은 MMORPG 'S.U.N.(썬)'에서 게임 시스템과 편의성, 그래픽 등을 발전시킨 리부트 버전이다.

원작은 2006년 출시 당시 액션성과 고품질 그래픽, 배틀존 중심 게임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웹젠은 2011년 원작의 주요 콘텐츠 등을 개편한 확장팩 '썬 리미티드'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향상한 '썬 클래식'을 준비하며 콘텐츠와 서비스 경험을 확보했다.

리부트 버전인 '썬 클래식'은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필드 사냥 중심의 MMORPG로 변화했다. 동시에 그래픽과 이펙트를 크게 개선하고, UI와 UX를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리 던전과 보스 레이드, 탑 콘텐츠 등 던전도 마련됐으며 목적에 따른 던전 플레이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목표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는 지역점령 시스템과 경쟁을 지원하는 PVP 및 PK 시스템 등 즐길 거리를 갖췄다. 

한편, '썬 클래식'은 채널링 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기존의 '썬 리미티드'와 별개로 웹젠이 직접 게임 개발과 운영 등을 전담하는 게임으로 서비스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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