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미디어 - 음원서비스 테마, TJ미디어 +8.19%, NHN벅스 +2.09%

C-Biz봇 2021. 6.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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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43% 상승세이다.

TJ미디어(032540) +8.19%, NHN벅스(104200) +2.09%, 지니뮤직(043610) 0.0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2019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년대비 22.9% 증가한 114억달러(약 14조원)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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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음원서비스]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43% 상승세이다. TJ미디어(032540) +8.19%, NHN벅스(104200) +2.09%, 지니뮤직(043610) 0.0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음원 서비스는 휴대폰, 테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으로 음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 수익은 권리자와 서비스업체로 분배. 권리자란 제작사, 저작권자(작사/작곡), 실연자(가수)를 포괄.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수익배분 구조는 2019년부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의 수익배분비율이 40:60에서 35:65로 변경. 40%의 수수료를 받던 음원 서비스업체들이 35%의 수수료만 배분받게 된 것. 다운로드 서비스 이용료의 수익배분 비율은 30:70.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LTE 도입 등으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 중. 2019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년대비 22.9% 증가한 114억달러(약 14조원) 매출 기록. 이는 전 세계 음반 매출의 약 56%에 해당(국제음반산업협회).

최근 AI스피커, 커넥티드 카 등의 멀티 디바이스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음원 서비스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 더불어 세계 주요국들의 저작권 적용 대상범위를 확대하는 등 사용료 지급에 대한 인식 변화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판단.

한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음원 계의 넷플릭스로 알려진 글로벌 스포티파이가 한국 음원 스트리밍 시장 진출한다고 밝힘(2020.12.18).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인 1위 음원 서비스 업체. 이용자 수는 3억명이 넘으며, 유료 가입자 수는 1억5500만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국내 음원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 한화투자증권은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로 인해 가격경쟁이 불가피될 시,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예상보다 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진단.

(마지막 업데이트 2021.06.02)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TJ미디어(032540) +8.19% 업소·가정용 노래반주기 국내 1위 업체. 노래방 트렌드가 동전 노래방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제품 판매 증가 기대.
NHN벅스(104200) +2.09% '벅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디지털음원 서비스 업체. 카카오와 제휴로 '카카오뮤직' 출시. 국내 1위 인터넷 음악방송 '세이케스트' 운영.
지니뮤직(043610) 0.00% 온라인 음악 플랫폼 서비스·유통 업체. 주주는 KT(35.9%), CJ ENM(15.3%), LGU+(12.7%) 등 구성. B2B(기업간거래) 고객은 통신사(KT, LGU+),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는 '지니'를 통해 가입. 유통부문은 CJ ENM의 음악을 국내외 음악서비스 사업자에게 유통 대행.

미디어 - 음원서비스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5.82%
1개월 등락률 +15.31%
1주 등락률 +11.86%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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