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홍보 요정' 등극, 첼리스트 친언니 리사이틀 "화이팅"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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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친언니의 '홍보요정'이 됐다.
박봄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 첼로 리사이틀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봄의 친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 씨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담겼다.
지난 2019년 박봄이 발매한 '봄'의 발라드 버전에서 첼로를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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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친언니의 '홍보요정'이 됐다.
박봄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 첼로 리사이틀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봄의 친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 씨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담겼다. 오는 7월 7일 등 공연 일정도 적혀있다.
한편 박고운 씨는 존스홉킨스대학교피바디음악학교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2019년 박봄이 발매한 '봄'의 발라드 버전에서 첼로를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에는 인춘아트홀에서 열린 '카메라타 솔의 시간으로부터의 회귀' 무대에 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봄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DB]
박고은 | 박봄 | 박봄 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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