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토트넘 감독 후보 '연속 불발'..감독 매물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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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감독 선임에 난항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뒤에 7주가 지났지만, 새 감독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7주가 지났지만, 어떤 변화도 없다며 비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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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토트넘이 감독 선임에 난항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뒤에 7주가 지났지만, 새 감독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스쿼드에 '우승 청부사'를 데려와 트로피를 추가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시즌 도중 무리뉴 감독과 결별한 뒤에 후보들이 거론됐습니다. 율리안 나겔스만, 에릭 텐 하그, 랄프 랑닉, 한지 플릭 등이 연결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취를 결정하면서 토트넘 지휘봉과 멀어졌습니다.
다급한 토트넘은 전임 포체티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완강한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뒤에 인터밀란과 결별한 콘테 감독과 연결된 배경입니다. 초반 협상은 긍정적이었지만, 콘테 감독이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36억원)에 이적 자금 1억 파운드(약 1576억원)를 요구하면서 철회했습니다.
연속 선임 실패입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7주가 지났지만, 어떤 변화도 없다며 비판을 받습니다. 해리 케인 이적설을 포함해 교통정리가 필요하지만, 사령탑이 나타나지 않아 보류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 4월 아약스와 재계약을 맺은 텐 하그 감독에게 다시 손짓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김한림 영상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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