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회장, "음바페 팔지도 공짜로 죽어도 못 보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과 동행 또는 결별의 기로인 이번 여름 선택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입을 열었다.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와 재계약에 실패하면, 1년 뒤 그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보낼 수 있다.
이번 여름은 PSG 입장에서 음바페 잔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과 동행 또는 결별의 기로인 이번 여름 선택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입을 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알 켈라이피 회장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확실하다. 음바페는 우리와 재계약한다. 우리는 결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며, 자유계약(FA)으로도 안 보낸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PSG는 재계약 의지가 강하지만, 음바페 측은 이에 답하지 않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와 재계약에 실패하면, 1년 뒤 그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보낼 수 있다. 그를 보낸다면, 이번 여름 이적료 받을 마지막 기회다.
이번 여름은 PSG 입장에서 음바페 잔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팀 전력 핵심인 그를 잡아야 PSG는 유럽 대권도전이라는 야망을 이어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전 패’ 신뢰 회복 약속했던 손흥민, 잔디 내려치며 강한 의욕 표출
- 박문성이 ‘어나더레벨’이라고 감탄한 손흥민 개인기
- 西 언론의 이강인 이적 전망, “가치 있는 제안? 안 들어올 것 같아”
- [김남구의 유럽통신] 포르투갈 언론, “이승우, 신트트라위던으로 복귀할 것”
- 이 정도면 '본인피셜'…유벤투스 이적설에 얼룩말 찍어 올렸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