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우리가 알아야 할 위협..'시그널, 기후의 경고'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신간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시그널, 기후의 경고 / 안영인 / 엔자임헬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의 위협, <시그널, 기후의 경고>입니다.

미세먼지의 공격과 강해지는 태풍, 지금 우리는 환경파괴에 따른 심각한 기후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염병 팬데믹도 더 잦아질 수밖에 없다며, 100가지의 기후 이슈들을 통해 우리가 처한 위기상황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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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문학 / 이강원 / 인물과사상사]

동물의 세계,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를 고찰하는 <동물 인문학>입니다.

사자는 허무한 권력투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고양이는 쥐 사냥으로 배에 실린 식량을 지켜내며 대항해 시대의 한 축이 됐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참새 박멸 작전과 아메리카 대륙의 버펄로 학살 등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고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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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에서 빵을 굽다 / 이성규 / 인문공간]

빵이 좋아 회사까지 그만두고 빵집을 차린 빵덕후의 이야기 <밀밭에서 빵을 굽다>입니다.

빵 굽기 교습부터 자신 만의 빵을 만들어 팔기까지 준비와 실행 과정을 차근차근 풀어냈습니다.

덴마크 등 해외 베이커들을 직접 찾아가 배운 경험과 함께, 글루텐 분석 같은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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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 / 권혜영 / 굿인포메이션]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사는 방법, <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던 평범한 소녀가 시급 1,100원의 알바를 거쳐 대학교수라는 꿈을 이뤄냈다며 지친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