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해외 비중 80%

임재형 2021. 6.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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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해외 인기에 힘입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7일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의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소식을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 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콘셉트를 지닌 '유니버스'의 온,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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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해외 인기에 힘입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7일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의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소식을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 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는 약 330만 명이며,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팬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출시일부터 6월 1일까지 471개 시리즈, 2324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콘셉트를 지닌 ‘유니버스’의 온,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1회), 팬 파티(4회), 라이브 콜(2회) 등 행사를 열었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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