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1년 만에 귀국, 10일 개막 SK텔레콤 오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51)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대회 운영을 돕기 위해 귀국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귀국에 앞서 방역당국에 격리 면제 신청을 했다.
최경주는 10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는 선수로 출전하지 않고 대회 기간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최경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귀국에 앞서 방역당국에 격리 면제 신청을 했다. 귀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격리 면제를 받아 방문 목적에 맞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10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는 선수로 출전하지 않고 대회 기간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청약 특공 늘린다는데…“대기업 흙수저는 웁니다”
- [뉴스+]'전인미답' 행보 이어가는 BTS의 '진기록·신기록'
- 故손정민 친구 측, 고소 예고하자 '선처 요청' 쇄도
- "'화이자 논란' 단체 예산지원만 10억, 대구시 책임전가 비겁"
- 故손정민 허위사실 올린 유튜버 수익 '月 천만원 이상'
- [단독]‘모더나 창립자’ 로버트 랭거 “한국에서도 모더나 같은 글로벌 벤처 나올 수 있다”
- [뉴스+]'전인미답' 행보 이어가는 BTS의 '진기록·신기록'
- "노인은 야간·고속도로 운전 못한다"…'조건부 면허' 도입 시동
- “종부세 무서워”…법인이 던진 아파트, 개인이 주웠다
- [철근대란]①철근값 급등에 분양가도…도미노 인상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