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김태형 2021. 6. 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은 환경·생태 분야 국제협력 차세대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2021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2021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는 '자연이 인류에 주는 다양한 혜택'이라는 부제 하에 △국내외 환경·생태 국제협력 현황 △환경·생태 국제기구의 이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제협력 이슈 발굴 및 기획 등의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26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은 환경·생태 분야 국제협력 차세대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2021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생태 국제협력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석사) 15명이며, 국립생태원 누리집 및 아카데미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아카데미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필수 과목을 포함하여 2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최우수 참가자 1인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함께 차년도 국제기구회의 참가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지며, 우수 참가자 2인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한다.

‘2021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는 ‘자연이 인류에 주는 다양한 혜택’이라는 부제 하에 △국내외 환경·생태 국제협력 현황 △환경·생태 국제기구의 이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제협력 이슈 발굴 및 기획 등의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26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부분의 강의와 실습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시대에 2021 글로벌 생태협력 아카데미가 향후 국제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세대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온라인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