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의 진'을 친 PSG '음바페 절대 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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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확고했다.
그는 '분명하다. 음바페는 파리를 따를 것이고, 우리는 절대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지금 재계약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 단, 진전을 확실히 이루고 있다'며 '그는 오늘날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우리는 명확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PSG와 그런 프로젝트에 대해 경쟁할 수 있는 구단이 어디에 있을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PSG와 2022년에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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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확고했다. 7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지가 보도했다.
아스지는 '켈라이피 회장이 음바페는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분명하다. 음바페는 파리를 따를 것이고, 우리는 절대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지금 재계약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다. 단, 진전을 확실히 이루고 있다'며 '그는 오늘날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우리는 명확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PSG와 그런 프로젝트에 대해 경쟁할 수 있는 구단이 어디에 있을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또 'PSG의 목표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지 않도록 재계약을 갱신하는데 있지만, 일단 그가 자유로워지지 않는 곳에 (1차 목표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PSG와 2022년에 계약이 끝난다. 이적을 하려면 올 여름 이적 시장이 적기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계설이 돈다. 단, 현지에서는 PSG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
PSG는 재계약에 매진하고 있다. 일단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음바페를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내년이 되면 음바페는 자유의 몸이 된다. PSG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이적료도 챙길 수 있다. '배수의 진'을 친 PSG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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