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캐디와 US여자오픈 우승컵 든 사소

우동명 기자 2021. 6.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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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필리핀의 19세 유카 사소가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서 아버지, 캐디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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