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벤♥이욱 결혼식서 눈물 "오열이 형..잘 살게요"

이게은 2021. 6. 7.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가 소속 가수 벤의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영상이 찍힌 장소는 벤의 결혼식장으로, 윤민수는 노란빛 드레스를 입은 벤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민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하며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 해. 사랑하는 은영아"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가 소속 가수 벤의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게요. 오열이 형 울지마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이 찍힌 장소는 벤의 결혼식장으로, 윤민수는 노란빛 드레스를 입은 벤을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벤은 그런 윤민수를 달래면서도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민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하며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 해. 사랑하는 은영아"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더 일찍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했던 바. 혼인 신고를 먼저 진행한 후 결혼식을 열게 됐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벤·윤민수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