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지식재산권 확장 '가속'..신규 법인 2곳 설립

임영택 2021. 6. 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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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지난달 31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사업을 이끌 신규 법인 쿠키런키즈(대표 이승준)와 마이쿠키런(공동대표 노사라, 명노준)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키즈는 유아동 대상의 전용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마이쿠키런은 쿠키런 기반의 신규 모바일 공간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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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콘텐츠 제작 쿠키런키즈..IP확장·팬플랫폼 마이쿠키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지난달 31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사업을 이끌 신규 법인 쿠키런키즈(대표 이승준)와 마이쿠키런(공동대표 노사라, 명노준)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키즈는 유아동 대상의 전용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마이쿠키런은 쿠키런 기반의 신규 모바일 공간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쿠키런키즈의 경우 이달부터 ▲음악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 ▲토이 등 세부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프로토타입을 도출하는 등 초기 모델 구현에 돌입한다. 아이들에게 놀이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창의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쿠키런은 ▲쿠키런 웹툰 및 영상 콘텐츠 채널 ▲굿즈 스토어 ▲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된 팬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한다. 쿠키런 팬들이 모일 수 있는 통합 공간의 틀을 갖춰 나간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키즈와 마이쿠키런에서 함께할 인재 영입도 진행 중이다. 쿠키런키즈는 동요 콘텐츠부터 3D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 도서 및 토이 상품 등의 기획 및 개발군 채용에 나섰다. 마이쿠키런은 웹툰 스토리 기획 및 제작, MD 상품 전략, 앱 및 웹 개발 등의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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