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허가취소된 '리아백스' 8월 췌장암치료제로 재신청"

김기호 기자 2021. 6. 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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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회생을 시도합니다.

삼성제약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학술대회에서 7일 공개한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의 국내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제약은 ASCO에서 총 148명의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리아백스주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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