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뉴욕 메츠전 3타수 1안타.. 팀은 2연패
2021. 6. 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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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만에 안타를 신고했으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 프로야구(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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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만에 안타를 신고했으나 팀은 아쉽게 패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 프로야구(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조금 올랐다.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병살타가 나와 샌디에이고는 소득 없이 공격을 마쳤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졌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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