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무송 "'사랑합니다' 4개국어 버전 재발매, BTS가 깔아준 길 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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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가수 이무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무송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이무송은 "그동안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고생 많았다. 그 친구들이 깔아준 길을 걷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무송은 1983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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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가수 이무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무송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무송은 지난해 12월 신곡 '사랑합니다'를 발표했다. 특히 그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버전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른 나라들과 좋은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중년의 방탄소년단'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무송은 "그동안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고생 많았다. 그 친구들이 깔아준 길을 걷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무송은 1983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1994년 노사연과 결혼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8년의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은 현재까지 각종 방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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