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노인층의 등장, 달라지는 노인세대

2021. 6.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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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인층의 등장, 달라지는 노인세대
-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발표 -

노인의소득증가(’08년700만원→’20년1,558만원)

-노후소득구성에있어서근로및사업소득,사적연금소득등본인기여소득의향상으로노인의경제적자립성증대

노인자신의주관적건강상태를긍적적으로평가하는노인의비율증가(’08년24.4%→’20년49.3%)

노인단독가구(노인부부가구와노인1인가구)의보편화(08년66.8%→20년78.2%)

-노인의건강,경제적안정,개인생활향유등자립적요인에따라형성된단독가구증가(’11년39.2%→’20년62.0%),과거에비해주체적이고독립적으로생활

노인의연령별정보화기기이용수준증가(스마트폰보유11년0.4%→20년56.4%)

노인의학력수준향상(고졸이상비율’08년17.2%→’20년34.3%)

무의미한연명의료에대한높은반대의사(85.6%)와함께웰다잉(좋은죽음,well-dying)에대해서도높은인식

-다만죽음에대한실제준비는아직장례위주(79.6%)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2020년3월부터9개월에걸쳐노인의가족및사회적관계,건강및기능상태,경제상태및활동,여가및사회활동,생활환경및가치관등에대해조사한‘2020노인실태조사’결과를발표하였다.(연구기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조사는‘08년에노인복지법에근거가마련된후, 3년마다실시하여2020년다섯번째*로실시되었으며,조사개요는다음과같다.

*’08년,’11년,’14년,’17년,’20년

<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 개요 >

조사기간:’20. 3월 ∼ ’20. 11월

조사대상:전국969개 조사구(조사단위)의 거주노인1만97명 대상,면접조사

조사내용:일반사항,가족 및 사회적 관계,건강 및 기능상태,경제상태 및 활동,여가 및 사회활동,생활환경 및 가치관 등

조사주관기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신뢰도:95%신뢰수준에서 ±1%p

노인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상태 및 경제 활동 : 경제적 자립성 증가, 경제활동 참여율 증가

ㅇ(소득변화)노인개인소득은계속적으로증가(’08년700만원→’17년1,176만원→’20년1,558만원)하고있다.

-이중근로/사업소득,사적연금소득등의큰향상을보여노인의경제적자립성이높아지는특성을보인다.

-사적이전소득은꾸준히감소(’08년46.5%→’17년22.0%→’20년13.9%)하고있다.

-공적이전소득은27.5%로여전히개인소득중가장높은비중을차지하고있다.

<노인의 개인소득원별 구성 비율의 변화> <그림 붙임 참조>

(자산·부채)노인가구의96.6%가부동산을갖고있으며,그규모는2억6182만원이다.금융자산은77.8%가보유하고있으며(3,212만원),기타자산은45.6%수준(1,120만원)이다.

-노인가구의27.1%가부채를갖고있으며,평균규모는1,892만원이다.

(소비)노인은식비관련지출(46.6%)에대한부담이가장높고,다음으로주거관리비관련비용(22.3%),보건의료비(10.9%)등의순이다.

-도시노인은식비,농촌노인은주거관리비와보건의료비에대한지출부담이큰것으로나타났다.

(경제활동참여)노인의경제활동참여율은꾸준히증가하였으며,특히65~69세의경제활동참여율에서증가폭이크게나타났다.

*65세이상노인의경제활동참여율:’08년30.0%→’17년30.9%→’20년36.9%

* 65~69세노인의경제활동참여율:’08년39.9%→’17년42.2%→’20년55.1%

(경제활동실태)노인의종사직종을보면농어업13.5%,단순노무직48.7%,판매종사자4.7%,서비스근로자12.2%,고위임원직관리자8.8%등의비율을보인다.

<노인의 종사 직종의 변화> <그림 붙임 참조>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의 41.5%는 주5일 근무하며, 47.9%는 월 150만 원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다.

<주당 근무일수 표> <그림 붙임 참조>

<월평균 근로소득 표> <그림 붙임 참조>

(경제활동이유)현재일을하는이유로는생계비마련(73.9%)이높은비중을차지하고있다.

*건강 유지8.3%,용돈 마련7.9%,시간 보내기3.9%등

-특히농촌노인(79.9%),독거노인(78.2%)의생계비마련을위한경제활동참여율이높게나타났다.

*고학력일수록,소득이 많을수록 능력발휘,사회기여 등 비경제적 사유를 위해 일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남

(노인일자리)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는지속적인증가추세(’08년3.3%→’17년6.7%→’20년7.9%)에있다.

-현재참여노인의71.9%가공익활동에참여하고있으며,취창업형사업단13.5%,서비스형사업단5.9%,시장형사업단5.4%,재능나눔활동3.2%순이다.

2건강및기능상태:건강상태긍정적변화및치매검진확대

(주관적건강상태)자신의건강상태가좋다는응답(’08년24.4%→’17년37.0%→’20년49.3%)이증가하였다.

-평소자신의건강상태가좋은것으로평가하는노인이49.3%로,건강이나쁜것으로평가하는노인(19.9%)보다비율이높게*나왔다.

*매우 건강하다4.5%,건강한 편이다44.8%,그저 그렇다30.8%,건강이 나쁜편이다17.6%,건강이 매우나쁘다2.3%등

(우울증상)우울증상을보이는비율(’08년30.8%→’17년21.1%→’20년13.5%)은감소하여,주관적건강상태의긍정적변화와유사한흐름을보이고있다.

-우울증상을보이는남자노인은10.9%,여자노인은15.5%이며,연령이높아질수록우울증상이심해지는것(65세~69세8.4%/85세이상24.0%)으로나타났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변화><그림 붙임 참조>

<노인의 우울증상률 변화><그림 붙임 참조>

ㅇ(만성질환)1개이상만성질환을앓고있는비율은‘08년이후증가세를보이다가’20년감소세(’08년81.3%→’17년89.5%→’20년84.0%)이다.

-평균1.9개의만성질병*을가지고있으며,종류별유병률을보면고혈압이56.8%로가장높게**나타났다.

*만성질병1개29.2%,만성질병2개27.1%,만성질병3개 이상27.8%

**그 다음으로 당뇨병24.2%,고지혈증17.1%,골관절염 또는 류머티즘관절염16.5%,요통 및 좌골신경통10.0%등의 순

<65세 이상 노인의 만성질환율 변화><그림 붙임 참조>

ㅇ(건강행태)과음주율(’17년10.6%→’20년6.3%),영양개선필요비율(’17년19.5%→’20년8.8%)은개선되었다.

-흡연율(’08년13.6%→’17년10.2%→’20년11.9%)은큰변화는없고,운동실천율(’11년50.3%→’17년68.0%→’20년53.7%)은다소저하되었다.

※’08년 조사는 저강도와 고강도 운동으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여,타 연도와 직접 비교 어려움

ㅇ(건강검진)건강검진수진율은(’08년72.9%→’17년82.9%→’20년77.7%)다소낮아졌으나,치매검진수진율은(’17년39.6%→’20년42.7%)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 치매수진율은2017년 조사부터 시행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 변화><그림 붙임 참조>

3 가족·사회적 관계 및 학력 : 노인 단독가구(노인독거+노인부부가구)의 증가

(가구형태)노인단독가구(독거+부부가구)가증가(’08년66.8%→’20년78.2%)한반면,자녀동거가구*는감소(’08년27.6%→’20년20.1%)하였다.

*자녀동거:기혼자녀 동거(9.3%),미혼자녀동거(10.8%)

-자녀와의동거를희망하는비율도감소(’08년32.5%→’17년15.2%→’20년12.8%)하고있어,향후노인단독가구의증가추세는지속될것으로예상된다.

<거주형태의 변화> <그림 붙임 참조>

(단독가구이유)노인의자립적요인*에따라노인단독가구를형성하였다는응답(’11년39.2%→’17년32.7%→’20년62.0%)이기존에비해증가하였다. *노인의 건강,경제적 안정,개인생활 향유 등

※노인단독가구 형성 이유는2011년부터 조사 시행

(자녀동거이유)자녀와동거하는노인은기혼자녀와동거하는지,미혼자녀와동거하는지에따라그이유에차이를보였다.

-기혼자녀동거의경우노인의정서적외로움,노인의수발필요성등노인의필요(48.0%)에의한경우가많았다.

-미혼자녀동거의경우‘같이사는게당연하다’는규범적이유(38.8%)와자녀에대한가사·경제적지원등자녀의필요(34.0%)에의한비율이높게나타났다.

*(기혼자녀)규범적 요인24.9%,자녀의 필요27.1%,노인의 필요48.0%

*(미혼자녀)규범적 요인38.8%,자녀의 필요34.0%,노인의 필요27.1%

(사회적관계망)자녀와의왕래·연락은감소하는반면,가까운친인척및친구·이웃과의연락은증가하고있다.

-이는,노인의사회적관계망이가족에서벗어나다각화되고있는것으로볼수있다.

* (주1회 이상)자녀와 왕래:’08년44.0%→’17년38.0%→’20년16.9%

자녀와 연락 ’08년77.3%→’17년81.0%→’20년63.5%

* (주1회 이상)친한 친구·이웃 연락:’08년59.1%→’17년64.2%→’20년71.0%

친인척 연락:’08년18.2%→’17년16.8%→’20년20.3%

(학력)노인의학력수준향상이뚜렷하게나타났다.

-무학노인의비율은급격히감소하였고,고등학교졸업이상의고학력자비율이’08년에비해2배가량증가하였다.

*무학노인비율:’08년33.0%→’17년24.3%→‘20년10.6%

*고졸이상비율:’08년17.2%→’17년24.8%→‘20년34.3%

<학력 수준의 변화> <그림 붙임 참조>

4여가및사회활동:정보화기기활용능력향상

(여가활동)노인의80.3%는여가문화활동에참여하고있다.휴식활동이52.7%로가장많았으며,취미오락활동(49.8%),사회및기타활동(44.4%),스포츠참여활동(8.1%),문화예술참여활동(5.1%)등의순이다.

*휴식활동:산책34.1%,음악감상5.2%,기타13.4%

-’17년에비해휴식활동의비율이43.5%→52.7%로증가하였는데,이는코로나19로인한외부활동감소에연유한것으로보인다.

-문화예술활동,스포츠활동등적극적여가활동참여율은연령이적을수록높게나타났다.

*문화예술참여활동: 65~69세5.7% // 85세 이상2.4%

*스포츠참여활동: 65~69세10.1% // 85세 이상1.5%

(여가문화시설이용)노인이이용하는여가문화시설은경로당이28.1%로가장높았으며*,연령이많을수록이용률이높은특성을보인다.

*노인복지관9.5%,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여성회관 등6.0%,노인교실1.8%,공공 여가문화시설4.7%,민간여가문화시설0.8%등

(이용현황)식사서비스이용을위해경로당(’11년3.7%→‘17년57.2%→’20년62.5%),노인복지관(’11년12.8%→‘17년27.5%→’20년45.9%)을이용한다는비율이증가하였다.

※2008년 조사에서는 여가문화시설 이용 이유 미조사

-경로당은건강증진프로그램및취미여가프로그램이용을위한방문이계속적으로증가하였는데,최근경로당을중심으로한지역사회프로그램확대*효과가나타난결과로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여가활동(음악활동,바둑장기교실,문학활동,미술활동,공연활동),건강관리(한방치료,안마교실,방문간호),건강운동(웃음교실,요가·명상,건강운동)등

<여가문화시설 이용률> <그림 붙임 참조>

>여가문화시설 이용 이유> <그림 붙임 참조>

(사회활동) 평생교육 참여율은 11.9%이며, 참여노인은 월평균 9시간을 학습 활동에 사용하고있다.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2.9%이며, 월 평균 6.3시간을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실태>

현재의삶에서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활동은취미·여가활동이37.7%로가장높다.

-다음으로,경제활동25.4%,친목(단체)활동19.3%,종교활동14.1%,자원봉사활동1.7%,학습활동0.9%등의순이다.

ㅇ(정보화실태)노인의56.4%는스마트폰을보유(’11년0.4%)하고있으며,연령이낮은노인이정보화기기사용률*및활용역량이높게나타났다. * (연령) 65~69세81.6%, 85세 이상9.9%

※스마트폰 보유 현황은2011년부터 조사 시행

<연령별 정보화 기기 사용 역량>

연령별 정보화 기기 사용 역량
구분 65~69세 70~74세 75~79세 80~84세 85세 이상
문자받기 96.2 87.4 71.8 56.1 39.9
문자보내기 92.4 77.0 55.6 37.1 19.9
정보검색 77.5 50.0 29.0 13.2 5.6
사진동영상촬영 74.6 52.3 36.6 21.4 7.6
음악듣기 43.0 26.8 14.4 7.6 3.9
동영상보기 56.4 36.3 18.2 9.8 5.1
SNS이용 40.8 24.1 10.9 6.1 3.1
금융거래 25.2 9.7 4.3 2.0 0.7

-노인들은정보제공서비스가온라인중심으로이루어져어려움을경험하고있으며(74.1%),일상생활속정보화기기이용시불편함을경험하고있었다.

*교통수단 예매(경험률: 58.3%,불편경험률: 60.4%)

키오스크 활용을 통한 식당 주문(경험률: 58.1%,불편경험률: 64.2%)

ATM기기 이용(경험률: 88.9%,불편경험률: 38.4%)

카드 전용 상점 이용(경험률: 87.9%,불편경험률: 31.3%)

5생활환경:가정내노인편의설비증가,지역사회계속거주선호

(주거형태)노인이거주하는주택의소유형태는자가가79.8%로가장높다.주거형태는아파트48.4%,단독주택35.3%,연립·다세대주택15.1%,기타1.2%순이다.

(주거환경)노인의75.6%는현재주거하고있는주택에만족하며,19.8%는가정내노인편의설비(’08년2.7%→’17년6.1%→’20년19.8%)를갖추고있었다.

*불만족의 이유로는(1)주방,화장실,욕실이 사용하기 불편하다(32.3%),

(2)일상생활을 하기에 공간이 좁다(19.4%),

(3)주택의 출입이 불편해서(출입구,계단 등)가10.2%로 나타났다.

**노인편의설비:실내 문턱 여부,핸드레일 설치 여부,욕실이나 화장실 안전손잡이 여부 또는 미끄럼방지를 위한 타일·매트·시트지 중의 설치 여부

(희망주거지)노인의83.8%는건강할때현재집에서거주하기를원했다.

-56.5%는거동이불편해져도재가서비스를받으며현재살고있는집에서계속살기를희망하였고,31.3%는노인요양시설등의시설을이용하고자하는욕구가있었다.

<노인의 주거상태 및 희망 거주 형태> <그림 붙임 참조>

(교통수단)노인의71.2%는외출시대중교통을이용하며,운전을하는노인(’08년10.1%→’17년18.8%→’20년21.9%)은계속증가하고있다.

-외출할때경험하는불편사항으로는계단이나경사로이용에따른불편경험률이24.9%로가장높다.

6노후생활인식:웰다잉을희망하지만,장례위주준비

(연령규범) 74.1%가노인의연령기준을“70세이상”으로생각하고있다.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연령에 대한 변화> <그림 붙임 참조>

(연령차별)노인의20.8%는대중교통이용시차별을경험하였으며,식당이나커피숍(16.1%),판매시설이용(14.7%),의료시설이용(12.7%)시에도차별을경험한것으로나타났다.

(좋은죽음)생애말기좋은죽음(웰다잉)은가족이나지인에게부담을주지않는죽음이라는생각(90.6%)이가장많았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없는 죽음90.5%,스스로 정리하는 임종89.0%,가족과함께 임종을 맞이하는 것86.9%등

(연명의료)노인의85.6%는무의미한연명의료*를반대하였다.

-하지만,자신의연명의료중단결정의사를사전에직접작성하는‘사전연명의료의향서작성**’등의실천율은4.7%에불과하다.

*연명의료: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혈액투석,항암제 투여,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

**사전연명의료의향서: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에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문서

(죽음준비의실태)죽음에대한준비는장례준비(수의,묘지,상조회등)79.6%,자기결정권에따른죽음에대한준비27.4%로주로장례와관련된비율이높다.

*유서작성4.2%,상속처리논의12.4%,사전연명의료의향서4.7%,장기기증서약3.4%등

(희망장례방법)노인이희망하는장례방법은화장을선호하는비율(67.8%),매장을선호하는비율(11.6%)로나타났다.*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20.6%

7삶의만족도:경제상태와건강상태만족도증가

(삶의만족도)노인의49.6%는삶의전반에걸쳐서매우만족또는만족하는것으로나타났다.

-삶의영역별만족도를살펴보면,건강상태는50.5%,경제상태는37.4%,사회․여가․문화활동에대한만족도는42.6%이며,

-배우자관계는70.9%,자녀관계는73.3%,친구/지역사회와의관계는58.9%가만족하는것으로나타났다.

’11년조사이후건강상태와경제상태만족도가증가한것으로나타나며,배우자,자녀,지역사회의관계만족도는유사하게나타났다.

-건강상태에대한만족도는17년37.1%에서50.5%로높아졌으며,경제상태만족도는17년28.8%에비해37.4%로증가하였다.

<노인의 삶의 만족도> <그림 붙임 참조>

보건복지부양성일제1차관은“노인실태조사는우리사회어르신의삶의변화와다양한복지수요를확인할수있는좋은자료로

향후실태조사결과를바탕으로,어르신들의더나은노후의삶을보장하기위한노인단독가구에대한돌봄강화,지역사회계속거주(Aginginplace)를위한고령친화주거환경·웰다잉실천지원등과,

새롭게등장하는노인세대의다양한욕구를만족시킬수있는새로운노인일자리,사회참여,정보화역량등증진을위해관계부처와함께노력하겠다.”고밝혔다.

※붙임1.노인실태조사주요결과통계표

붙임2.노인실태조사주요결과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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