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벤♥이욱 결혼식서 오열 "잘 살아야 해"

최혜진 기자 2021. 6. 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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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가수 벤의 결혼식장에서 오열했다.

벤은 6일 자신의 SNS에 "잘 살겠다. 오열이 형(윤민수) 울지 말아라. 사랑한다"는 글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벤의 결혼식장에서 오열 중인 윤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윤민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벤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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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벤 / 사진=벤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가수 벤의 결혼식장에서 오열했다.

벤은 6일 자신의 SNS에 "잘 살겠다. 오열이 형(윤민수) 울지 말아라. 사랑한다"는 글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벤의 결혼식장에서 오열 중인 윤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윤민수가 자신을 놀리는 벤을 피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윤민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벤의 결혼을 축하했다.

벤은 지난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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