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임영택 2021. 6.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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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7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팝 플랫폼이다.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 등 '유니버스'의 특화 콘텐츠를 즐긴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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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이용자 330만 '인기'..해외 비중이 8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7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팝 플랫폼이다.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게 제작됐다.

엔씨소프트의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330만명으로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의 일 평균 사용시간은 약 30분이다.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 등 ‘유니버스’의 특화 콘텐츠를 즐긴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예능과 콘서트, 팬미팅 등의 각종 영상은 물론 화보, 라디오 등의 각종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출시일부터 6월 1일까지 471개 시리즈, 2324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니버스’는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 1회, 팬 파티 4회, 라이브 콜 2회 등이 개최됐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6월 7일 공개한 라디오 등 구독 콘텐츠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SNS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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