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무송 "한 달 수입? ♥노사연보다 상대적으로 빈곤"

박상후 기자 2021. 6. 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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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가수 이무송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무송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무송은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을 밝혔다.

그는 "사업을 그냥저냥 하고 있다. 노사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빈곤적이다. 열심히 벌어도 그 사람을 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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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가수 이무송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무송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무송은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을 밝혔다. 그는 "사업을 그냥저냥 하고 있다. 노사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빈곤적이다. 열심히 벌어도 그 사람을 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노사연은 쉬지 않고 일을 하더라. 남자가 조금 더 벌어야 한다.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후배들 오면 따뜻한 점심 사줄 돈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무송은 1983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1994년 노사연과 결혼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8년의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은 현재까지 각종 방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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