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채용과)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 47.8 대 1

2021. 6. 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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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아진 47.8대 1로 집계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달 24~27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15명 선발에 총 3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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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아진 47.8대 1로 집계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지난달 24~27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15명 선발에 총 3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 올해 접수인원은 지난해 보다 4,244명이 늘어 지난해 경쟁률* 46대 1보다 높아졌다.
    * 최근 경쟁률 : '18년 47.6:1 → '19년 46.4:1 → '20년 46.0:1 → '21년 47.8:1

 

□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604명 선발에 32,148명이 지원해 53.2대 1, 기술직군 211명 선발에 6,799명이 지원해 3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행정직군 인사조직(직류)에서 3명 모집에 791명이 지원해 26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직류)이 3명 모집에 471명이 지원해 15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4세로 지난해(30.0세)보다 낮았다.

 

 ○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3,960명(61.5%)로 가장 많았고, 30대 12,159명(31.2%), 40대 2,564명명(6.6%), 50세 이상 264명(0.7%) 순이었다.

 

 ○ 지원자 중 여성은 52.5%로, 지난해(52.1%)에 이어 여성 지원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 여성지원자 비율 : '18년 47.2% → '19년 49.2% → '20년 52.1% → '21년 52.5%

 

□ 올해 시험부터 처음 적용되는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오는 7월 10일 전국 17개 시·도 80여 개 시험장에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영역별 60분씩 3교시로 진행된다.

 

 ○ 시험장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오는 7월 2일 공고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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