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북유럽'서 모자란 역할, 살면서 이렇게 책 많이 읽은 적 처음"

이하나 2021. 6.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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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북유럽 with 캐리어'로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6월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U+, 더라이프채널 예능 '북유럽 with 캐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6월 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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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세윤이 ‘북유럽 with 캐리어’로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6월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U+, 더라이프채널 예능 ‘북유럽 with 캐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유세윤은 “지식인보다 모자란 역할을 하고 있다. 지식인이 아니라고 외로워하지 마시라. 제가 안전 장치다”라고 유쾌하게 인사를 건넸다.

송은이는 “세윤 씨는 책에 문외한이었는데 이번에 임하면서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세윤은 “책린이로 시작했다. ‘북유럽’ 프로그램이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다”며 “하면서 너무 많이 배우고 프로그램 덕분에 그나마 책을 읽게 됐다. 살면서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은 적이 있나 싶다”고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6월 7일 첫 방송 된다. (사진=컨텐츠랩 VIVO)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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