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진솔-이브-올리비아 혜, 콘셉트 포토 공개..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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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카리스마 폭발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진솔, 이브, 올리비아 혜의 새 미니앨범 '&'(앤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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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카리스마 폭발하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진솔, 이브, 올리비아 혜의 새 미니앨범 '&'(앤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먼저 화려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진솔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파란색 벨벳 커튼과 톤을 맞춘 푸른빛 헤어스타일로 쿨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시크한 블랙과 골드를 접목시킨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브는 버건디색 벨벳 커튼 앞에서 컬러풀한 의상과 대비되는 냉소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 단발에서 긴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더욱 강렬해진 이미지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마지막으로 올리비아 혜는 검은색 벨벳 커튼 앞에서 대담한 포즈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솔로 때부터 꾸준히 고수하던 흑발에서 밝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더욱 과감하고 우아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컴백 힌트가 담긴 “We don't stop until the sun goes up”, “새로운 날 떠오른 달”, “Like a wolf to the moon”을 공개, 이달의 소녀를 독자적인 세계관의 확장을 암시해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이달의 소녀는 새 미니앨범 '&'의 세 가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각 멤버 상징성을 드러내는 컬러와 오브제 등을 통해 더 강해진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발매된 '#'(해시), '12:00'(미드나잇)을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통해 '4세대 잇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iMBC 이주원 | 사진 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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