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 2년 연속 PFA '올해의 선수'..선수가 뽑은 최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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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더브라위너 선수가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협회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더브라위너는 같은 팀 동료인 귄도안과 포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페르난데스, 토트넘의 케인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받은 건 아스널에서 뛴 앙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호날두에 이어 더브라위너가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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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더브라위너 선수가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협회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더브라위너는 같은 팀 동료인 귄도안과 포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페르난데스, 토트넘의 케인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더브라위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 12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식전 40경기에서 10골 18도움의 성적을 냈고,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 우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받은 건 아스널에서 뛴 앙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호날두에 이어 더브라위너가 세 번째입니다.
PFA 올해의 여자 선수는 첼시 위민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커비가 차지했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4614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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