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9살 사소 US여자오픈 우승..박인비·고진영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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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2위 박인비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나란히 공동 7위에 오르며 톱10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고진영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고,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둘 다 최종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최종라운드에 공동 3위로 출발하며 우승을 노렸던 이정은은 오늘만 5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오버파로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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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2위 박인비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나란히 공동 7위에 오르며 톱10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고진영은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고,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둘 다 최종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최종라운드에 공동 3위로 출발하며 우승을 노렸던 이정은은 오늘만 5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오버파로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필리핀의 유카 사소가 연장전 끝에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를 꺾고 만 19세 11개월 17일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박인비가 세운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한편, 마지막 날 선두로 출발한 미국의 렉시 톰슨은 8개 홀을 남기고 5타 차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 3위로 밀리며 대역전을 허용해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4609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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