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유세윤 "내 인생은 페이크 에세이 같아..예능인의 삶"

안윤지 기자 2021. 6. 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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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을 책 창르에 비유했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잡지같은 느낌이다. 잡지를 간행물, 책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그 잡지에서 주는 질감과 정보가 좋다. 지식이 깊지 않지만 얇게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많이 있다"라고 답했다.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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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개그맨 유세윤 /사진제공=컨텐츠랩 VIVO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을 책 창르에 비유했다.

7일 방송인 송은이가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MC 박슬기는 "본인을 도서 장르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잡지같은 느낌이다. 잡지를 간행물, 책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그 잡지에서 주는 질감과 정보가 좋다. 지식이 깊지 않지만 얇게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많이 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나는 만화책이다. 얼굴 자체가 만화스럽지 않나"라며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보였다.

유세윤은 "나도 에세이같다. 그런데 페이크 에세이다. 예능인의 삶이 진실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 꾸며진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이날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LG유플러스, 더라이프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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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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