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송은이 "셀럽 인생 책이 전국 12개 지역으로..선순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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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북유럽 with 캐리어'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6월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U+, 더라이프채널 예능 '북유럽 with 캐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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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은이가 ‘북유럽 with 캐리어’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6월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U+, 더라이프채널 예능 ‘북유럽 with 캐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송은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셀럽의 책장에 숨어 있는 책을 들여다보면서 셀럽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함께 저처럼 책을 읽어나갔으면 좋겠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라며 “특별히 전국의 12개 지역에 기부된 책을 통째로 책을 채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일 수도 있지만 셀럽 지역의 인생 책이 한 지역에 가서 누군가에게 읽히고 좋은 영향을 받는 선순환이 됐으면 좋겠다. 책을 통해 떠나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 시즌과 차별점에 대해 송은이는 “지난 시즌에는 한 지역에 도서관을 만드는 것으로 마감했는데 그것보다 전 지역에서 셀럽의 책을 가깝게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다”라며 “LG헬로비전이 전국에 많은 네트워크가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았다. 한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는 것이 전 시즌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6월 7일 첫 방송 된다. (사진=컨텐츠랩 VIVO)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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