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받으세요" 서울시 2차 참여자 4천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청년수당 2차 참여자를 4천명 안팎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정부나 서울시의 유사 사업에 이미 참여한 사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제외한다.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청년수당 2차 참여자를 4천명 안팎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취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나 서울시의 유사 사업에 이미 참여한 사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제외한다.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로 신청할 수 있다. 기본요건을 충족하면 모두 선정하지만, 인원 초과 시에는 저소득자 우선이다.
선정되면 7∼12월 한 달에 50만원씩 받으면서 취업 탐색,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jk@yna.co.kr
- ☞ '펜하' 김순옥 "개연성 부족 인정…결말은 짜릿하게"
- ☞ "성적 충동에" 女화장실 따라들어가…법원은 영장기각
- ☞ 연락처 삭제하자 격분…20대 연인 살해한 30대 여성
- ☞ 강선우 의원, 폐지 줍다 외제차 긁은 노인 벌금 대납
- ☞ "아기 고문당하는 듯한 괴성" 주택가 울리는 소리 알고보니
- ☞ 밖에서 젖 먹인게 욕먹을 일? 인증샷 쏟아낸 엄마들
- ☞ "눈동자 클수록 지능 높아"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 ☞ 사자까지 무더기 확진…'아비규환' 인도 어쩌나
- ☞ 밀키트 생선 먹고 배앓이…잘못 먹었다간 응급실행?
- ☞ 해리-메건 부부 둘째 딸 '릴리' 출산 …왕위 계승 서열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재명 해치러 가겠다"며 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70대 입건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때린 그리스 의원 제명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
- '대국민사과' 김여사 문자 무시했나…韓 "사적방식 논의 부적절" | 연합뉴스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꼭 사고 나시길"…고의 교통사고로 돈 챙긴 보험설계사들 | 연합뉴스
- '할부지 알아본 듯'…푸바오와 할부지 92일 만에 중국서 재회 | 연합뉴스
- "보신탕 식당 추천"…무소속후보 케네디, 韓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