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비엔날레' D-100일 기념식,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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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D-100일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고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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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D-100일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다. 올해 3회째로,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9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46일간 열린다.
D-100일 기념식은 1부 문화교류 협력식, 2부 서울비엔날레 조형물 제막식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10개국 대사관, 도미니크 페로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 19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오 시장은 이날 그동안 서울비엔날레를 통해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맺어 온 6개국(프랑스·네덜란드·스위스·이탈리아·호주·영국)과 건축 분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각국 대사들과 체결한다.
2부에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의 공식 상징인 '바람장미'를 활용한 기념 조형물을 공개한다. 개막식까지 100일 간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고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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